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은 드라마 촬영, 고생하고 있다"

다비치 이해리가 멤버 강민경의 근황을 알렸다.

이해리는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이해리의 화이트 발매 기념 캐럴 라이브 데이'에 홀로 나와 "강민경은 드라마 촬영 중이다. 오늘 찍는 신이 많다고 한다. 고생이 많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혼자 방송하려니 어색하다. 하지만 곧 다비치 완전체로 V앱을 또 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다비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핑클의 1999년 발매곡 '화이트'를 깜짝 리메이크했다. 다비치표 '화이트' 음원은 16일 낮 12시에 베일을 벗는다. 이후에는 30일~31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년 만에 콘서트 'WINTER HUG'를 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