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못 본 지 오래 돼, 없으니 허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5 18: 15

다비치 이해리가 멤버 강민경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해리는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이해리의 화이트 발매 기념 캐럴 라이브 데이'에 홀로 나와 "강민경은 드라마 촬영 중이다. 강민경 보고 싶다"고 외쳤다.
이어 그는 영상편지를 띄우라는 주문에 "민경이 못 본 지 오래됐다. 강민경이 옆에 없으니 허전하다. 빨리 만나서 합주 연습하고 콘서트 서고 싶다. 드라마 촬영이 바빠서 자주 못 보지만 아프지 말고 힘내길 바란다. 건강이 최고야. 강민경 빨리 돌아와"라며 활짝 웃었다.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다비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핑클의 1999년 발매곡 '화이트'를 깜짝 리메이크했다. 다비치표 '화이트' 음원은 16일 낮 12시에 베일을 벗는다. 이후에는 30일~31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년 만에 콘서트 'WINTER HUG'를 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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