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태원 "치아 안좋아…할머니 음식이라 주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2.15 21: 25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치아가 좋지 않음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김태원과 박나래가 출연했다.
김태원은 "치아가 좋지 않아 고기를 못 먹는다. 최근에 이가 하나 더 빠졌다. 빠질 나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탕수육을 좋아한다. 주문할 때, 할머니가 드실거라고 두 번 튀기지 말고 한 번만 튀기라고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은 1대1의 대결이 아닌 1대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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