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최강희, 독기 품었다..주상욱에 뺨따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15 22: 16

최강희가 독기를 품었다.
15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은수를 말리는 형우의 모습이 담겼다. 석현은 은수에게 청혼을 하고, 이를 본 형우는 분노한다. 형우는 은수에게 석현이 추악한 노인네라며 "5년 밖에 살 날 안남았다. 또다시 그런 일을 겪고 싶냐"고 한다.
은수는 형우에게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죽으면 잘됐다. 유산으로 미래 살리면 되겠네"라고 독기를 품었다. 형우는 은수를 말렸고, 은수는 "헤이졌는데, 이제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뺨을 때렸다.

다음날 은수는 일주에게 받은 돈을 돌려줬다.
'화려한 유혹'은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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