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4강에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전국대회에 출전한 예체능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조타는 부상의 우려로 긴장을 한 채 경기에 임햇다.
하지만 1분 40여초만에 소매들어엎어치기로 한판승을 따내 4강에 진출했다. 이원희는 깔끔한 경기를 보여준 그에게 "찬스를 좀 더 빨리 잡아라. 그래야 부상을 안당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