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현성, 가수→작가로 변신 '싱앤라이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5 23: 29

김현성이 근황을 알렸다.
김현성은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4집 '헤븐'이 큰 인기를 얻어서 무리하게 활동했다. 이후 5집 6집을 냈지만 기억에 남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쉬는 동안 어떻게 지냈는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꿈이 글을 쓰는 거였다. 글을 쓰고 여행 기고하고 칼럼도 쓰고 있다. 이번에 책도 나왔다"며 활짝 웃었다.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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