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이 유도를 하다가 손에 부상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전국대회에 나간 예체능 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훈과 고세원은 8강전에서 만났고, 경기 도중 고세원은 갑자기 손의 통증을 호소했다. 응급 의료진이 와서 살폈지만, 고세원은 손에 계속되는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훈은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했고, 고세원은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 결과 골절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4주에서 6주 정도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들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