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스 정유경이 '스톰'의 히트 비결을 공개했다.
루머스 정유경은 1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저희 팀은 활동 시간이 6개월밖에 안 된다. 음악 프로그램에 나간 것도 한 번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톰'이 인기를 끈 건 우리가 홍보해서가 아니다. 나이트협회 DJ분들이 리믹스해서 자연스럽게 퍼졌다"고 흐뭇해했다.
'슈가맨'은 잊고 있었지만 노래를 들으면 기억나는 '슈가맨'을 찾아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