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용준이 ‘불타는 청춘’ 출연이 데뷔 이래 23번째 방송 출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순천으로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용준은 새 친구로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과거 멤버들과의 만남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었고, 이에 “제가 왜 다 일일이 기억하느냐면 데뷔 후 방송 출연 횟수가 대략 20회 정도 된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용준은 1989년 데뷔 이래 이번 ‘불타는 청춘’이 23번째 방송출연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