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가 부상의 악조건 속에서 한판승을 거뒀다.
1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생활인 전국대회에 나간 예체능팀이 담겼다. 조타는 4강전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나 고전했다. 설상가상 골반에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팽팽한 대결 끝에 골든 스코어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5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조타는 한판승으로 승리를 했고, 조타는 경기 후 고갈된 체력으로 경기장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피말리는 경기에 동료들은 박수를 보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