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토 할때까지 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방송 한 토크쇼에 출연해 자주 토를 한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저는 자주 토하는 편이다"라며 "거의 탈진할때까지 토한다. 그러나 술이나 마약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일을 쉬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나는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멈추지 않는다. 나는 계속해서 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럴때면 내 몸이 '지금 토를 하거나 죽지 않으면 그는 멈추지 않을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라고 자주 토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새로 개봉하는 영화 '조이'에 출연할 때도 토를 했다고 말했는데 이때는 위염에 걸려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토를 다하고 나서 입을 헹구면 '이제 준비는 끝난거야'라고 묻는 것 같다"며 "그리고 나서 입술을 핥으면서 '어디 한 번 해볼까'라고 생각한다"고 농담을 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조이'는 미국에서 오는 25일에 개봉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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