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광희에게 선물 받은 인형들을 전격 공개,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18일(금)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MC 손담비가 광희와의 특별한 친분을 인증하는 것.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옷에 어울릴 수 있는 ‘만능슈즈’를 주제로 스타일링 정보를 대방출한다.
이에 앞서 손담비는 광희에게 선물 받은 인형들을 공개하며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 예정. 친구들에게 받은 아이템들을 공개하던 중 광희가 준 독특한 인형 두 개를 소개하며 연예계 절친임을 과시한 것. 손담비는 그 중 어린 남자아이 인형을 가리키며 "아들을 낳으란 의미로 준 선물이 아니겠느냐"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좌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사연이 담긴 인형 선물일지,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은 황소희와 슈즈로 스타일링 대결도 펼쳐진다. 같은 슈즈를 이용해 트렌디한 프레피 룩과 보헤미안 룩으로 각각 변신한 그녀들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또 겨울 옷장의 꽃인 코트 트렌드를 시작으로 수지, 공효진, 최지우 등 톱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팁도 전격 공개할 계획이다.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