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이 힙합 전문채널 ‘채널BNM’ 선보인다.
브랜뉴뮤직이 내일(16)부터 SK텔레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HOTZIL)에 힙합 전문채널 ‘채널BNM’을 오픈하는 것.
SK텔레콤 에서 지난 11월 초 런칭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HOTZIL)'을 통해 선보이는 ‘채널BNM’ 은 힙합 특화된 모바일 방송 채널. 먼저 첫번째 시리즈인 'Same Ol'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BNM’의 첫번째 시리즈인 'Same Ol''은 한국 힙합 씬에서 활동중인 베테랑 래퍼들과 루키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새로이 만들어진 그들의 신곡과 함께 퍼포먼스 및 메이킹 필름 등을 담아낸다. 이번 채널BNM’의 총 기획을 맡은 브랜뉴뮤직의 피타입은 "Same Ol'을 통해 쇼미더머니 바깥의 다양한 한국힙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채널BNM’은 두번째 시리즈인 'How High'의 릴리즈 또한 앞두고 있다. 래퍼들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조명하는 로드 다큐인How High를 통해 래퍼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채널BNM’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HOTZI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핫질'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다. / nyc@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