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원조 꽃미남의 미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2.16 11: 55

KBS2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 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다양한 사연으로 부모님의 부재를 느끼고 있는 연예인 출연자들과 자식들을 객지로 떠나보내고 외롭게 혼자 사는 전국 팔도의 아빠엄마들이 서로 만나 빈자리를 채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내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과 끈끈한 고향의 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18일(금) 저녁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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