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무브 댓 바디'에 출연한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이 소니 픽쳐스와 '무브 댓 바디' 출연을 약속했다. 이 영화는 미국 드라마 '브로드 시티'를 연출한 아니엘로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무브 댓 바디'는 5명의 친구가 미국 마이애미로 떠나서 처녀파티를 하다가 우연히 남성 접대부를 죽이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영화다.
스칼렛 요한슨은 코엔 형제의 영화 '헤일 시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와 '정글북'에도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