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올해도 사랑 나누는 연탄 봉사활동'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2.16 14: 59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KFA 축구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연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04마을은 주로 독거노인, 조손가족 등으로 구성된 약 600가구가 거주하며 대부분 연탄을 사용해 추운 겨울을 나는 곳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정몽규 회장 및 슈틸리케 감독 등 각급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수원FC 조덕제 감독, 이재성, 이정협, 황의조, 지소연, 서현숙, 이승우, 장결희, KFA임직원, 팬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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