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움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2.16 15: 08

16일 오후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오케피'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박혜나와 오만석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13명 단원들의 고충과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원작이며, 황정민 연출이 한국 초연을 위해 5년간 준비한 야심작이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