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의 김수미와 박명수가 홍진영- 유재환과 함께 드디어 첫 무대를 가진다.
1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미와 박명수는 KBS 2TV ‘나를 돌아봐’를 통해 공개했던 곡 ‘압력밥솥’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2015 연예대상’의 특별 무대를 장식한다. 녹음에 도움을 줬던 홍진영과 유재환도 역시 함께 한다.
또한 이들은 다음 주로 다가온 연예대상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미기 위해 한창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2015 KBS 연예대상'은 오후 9시15분부터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동엽과 성시경, AOA 설현이 MC를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