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예띠TV'의 폐지에 대해 "원래 예정되어 있던 바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KBS의 한 관계자는 16일 OSEN에 "'예띠TV'가 폐지하는 것이 맞다. 오는 25일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폐지는 예정되어 있었던 사항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때문에 폐지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자가 굼벵이를 먹는 장면 등으로 심의 대상에 올랐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