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방탄 랩몬스터 "정형돈 형, 언제 돌아와요?" 랩 응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16 18: 54

'주간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정형돈의 쾌유를 바라는 랩을 완성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한우를 먹기 위한 마지막 미션으로 즉석에서 랩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제이홉은 한우를 먹고 싶은 바람과 정형돈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동시에 담았다.

또 랩몬스터도 정형돈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랩에 담았다. 랩몬스터는 라임을 맞춘 독특한 랩과 함께 "'주간아'에 언제 돌아오냐"라며 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뷔 역시 즉석에서 정형돈의 쾌유와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랩을 완성했지만 MC들의 외면을 받아 웃음을 줬다.
방탄소년단의 비글미와 예능감, 의외의 귀여운 매력과 감미로운 랩까지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니음반 '화양연화 pt.2'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런(Run)'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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