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수연보다 덕선이 더 좋다" 애정

혜리가 덕선이라는 이름에 애정을 드러냈다.

혜리는 16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응답하라, 혜리'에서 "극중 덕선이가 바꾼 이름은 수현이 아니라 수연이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덕선이 좋나, 수연이 좋나"라는 질문에 "저는 덕선이가 더 좋다. 덕선이 제가 듣기에 더 좋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