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1A4 멤버 산들과 공찬이 '어린왕자' 같은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산들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식이와 '어린왕자' 봤네. 역시 '어린왕자'는 책도 좋고 영화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산들과 공찬은 이날 애니메이션 영화 '어린왕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산들과 공찬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어린왕자'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산뜻한 미소가 눈에 띈다.
B1A4는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윈터송 '크리스마스잖아요'를 발표했다.
한편 '어린왕자'는 엄마의 인생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23일 더봉판과 자막판으로 동시에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산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