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마리와 나’, 첫방 시청률 1.7%로 ‘순탄한 출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2.17 07: 36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 시청률은 1.70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 시청률이 2%를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

이날 첫 방송에서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의 김진환과 B.I, 김민재가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펫시터’ 면접을 보고 새끼 고양이부터 라쿤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등 멤버들과 동물의 귀여운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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