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꿈 같은 '라스' 출연..큰 관심 감사하다" 소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7 07: 54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차오루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꿈 같은 ‘라디오스타’ 나와서 너무 영광이었다. 그리고 MC 선배님들께서 챙겨 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방송 후에 큰 관심 받아서 깜짝 놀랐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멋진 활동 할 테니까 피에스타 많이 사랑해달라. 아아 파이팅!”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차오루는 지난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외부자들' 특집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방송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에스타에서 중국인을 맡고 있는 차오루다"라며 중국 묘족 출신이라고 밝힌 차오루는 "내가 희귀템"이라고 자신을 당당하게 소개하며 4차원 매력에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또한 차오루는 엉뚱한 한국말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개인기, 김구라를 향한 돌직구 등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jykwon@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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