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극비리 출국,'의지에 찬 눈빛'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2.17 08: 41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김현수가 17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김현수가 체크인을 마치고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수는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몸값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프리미어 12가 끝난 직후 메이저리그 도전의 뜻을 밝혔다. 최근 볼티모어가 김현수에게 2년간 연봉 300만~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외에도 다수의 구단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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