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2015 KBS 연기대상' MC 확정..전현무와 호흡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7 09: 12

김소현이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 최종 확정됐다.
김소현은 '후아유-학교 2015'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시상식 진행자로도 변신하며 대중들과 함께 연말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현재 KBS 드라마 스페셜 '페이지 터너'와 영화 '덕혜옹주' 촬영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에 sidusHQ 관계자는 “김소현이 올 연말에 있을 'KBS 2015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 올 초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받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서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금과 같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도 '2015 KBS 연기대상' MC를 확정, 이들이 나란히 연기대상을 이끌게 됐다. /jykwon@osen.co.kr
[사진]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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