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두 번째 아이로 딸을 얻었다.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E!뉴스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의 여자친구 로렌 헤쉬안이 지난 16일 출산했다. 드웨인 존슨과 로렌 헤쉬안 사이에서 첫 번째 아이다. 드웨인 존스는 이미 전처와의 사이에서 14살된 딸을 낳은 바 있다.
드웨인 존슨 측은 드웨인 존스가 새로 태어난 딸을 보고 아주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도 모두 건강하다고 알려졌다. 드웨인 존슨의 여자친구 로렌 헤쉬안은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바 있다. 드웨인 존슨와 로렌 헤쉬안은 10년 가량 연애하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오는 2017년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8'에 출연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로렌 헤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