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PD "노홍철 섭외? 프로그램 가장 즐길 수 있는 사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7 11: 42

'내방의 품격'의 김종훈 CP가 노홍철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김종훈 CP는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노홍철을 섭외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섭외 기준은 '인테리어에 관심있느냐'였다"라고 답했다.

이어 "노홍철의 섭외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걱정했지만 저는 일회성 이슈보다는 프로그램은 가장 즐길 수 있는 사람을 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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