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예지 "김동현과 '우결' 찍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17 16: 44

 피에스타 예지가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예지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저보다 센 남자와 '우결'을 찍어보고 싶다"며 "추성훈 선수와 함께하고 싶은데 결혼해서 안 된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에 DJ 김창렬이 김동현을 추천했다. 예지는 "김동현 선수와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전 센 남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김동현 선수 연락처를 알려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