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사진작가가 ‘비정상회담’ 신년특집 녹화에 나선다.
1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중만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JTBC ‘비정상회담’ 신년특집 녹화에 참여해 G12와 토론할 예정이다.
김중만은 지난 10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바 있지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2013년 SBS ‘땡큐’ 이후 3년여 만이다.
그간 ‘비정상회담’은 진중권 교수, 하상욱 시인, 최진기 강사, 만화가 허영만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출연, 색다른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이번에는 김중만이 G12와는 어떤 주제로 토론할지 기대된다.
김중만 녹화분은 오는 2016년 1월 4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