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이 주방을 두고 아궁이 가마솥으로 요리를 해야 하는 현실에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 인피니트는 '쿡방돌 인피니트가 보고 싶다'는 미션을 받아 요리를 하게 됐다.
요리에 가장 큰 자신을 보인 멤버는 우현으로 "삼시세끼 먹을 만큼은 할 수 있다"고 했다. 결국 요리를 담당하게 된 우현은 멀쩡한 주방을 놔두고 야외의 가마솥에서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 당황했다.
이에 우현은 가마솥을 보며 "여기에 요리를 할 수가 있어?", "냄비에 하는 것도 간을 잘 못 맞추는데 큰일이다"며 심난해했다.
'쇼타임'의 여섯 번째 주인공이 된 인피니트는 올해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월드돌'이다. '인피니트 이펙트'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는 물론 멤버들 개별적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접수한 '멀티돌'이다.
인피니트의 리얼한 매력을 담은 '쇼타임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parkjy@osen.co.kr
[사진] '인피니트의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