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흥국생명 상대로 기분 좋은 3-0 완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2.17 18: 3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주력 선수가 빠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3)로 승리했다. 양효진(17점), 에밀리(16점)이 활약한 현대건설(12승3패)은 1위를 질주했고 흥국생명(9승5패)은 2위 탈환에 실패했다.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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