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중독성 강한 자작곡을 공개했다.
유세윤과 이정 등은 17일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제주도의 이정 집에서 중독성 강한 자작곡을 공개했다. 이들은 ‘우박’을 반복하며 아카펠라를 소화했다.
‘우박이 계속 내려. 머리가 따갑도록’라는 후렴구는 유세윤이 열창했다. 제목은 ‘제주 그 멋진 곳에’이다.
미카엘은 이날 제주도에 대해 “제주도민 사람들이 친절하다”라고 말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주도 편은 유세윤, 이정, 기욤 패트리, 미카엘 아쉬미노프,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친구의 나라에서 문화를 체험하는 구성이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