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역시 우리 스트릭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2.17 19: 43

17일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 2쿼터 종료 후 박혜진과 스트릭렌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과 춘천 우리은행이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우리은행은 5연승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고, 삼성생명은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승을 마감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양 팀은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 박빙승부를 펼친 바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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