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황정민 "매일 스쿠터로 아들 등하교 시켜"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2.17 21: 08

배우 황정민이 매일 스쿠터로 아들을 등하교 시킨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따님을 스쿠터를 타고 등하교 시킨다고 하더라"는 손석희의 말에 "아들이다. 그 아이가 그렇게 예뻤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그럴 시간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침에 학교 데려다 주고 나는 일을 하고 그러니까"며 "(시간이) 있는 동안 만이라도 아이하고 같이 지내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히말라야'의 주인공 황정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eujenej@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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