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엔진 모로즈,'부인과 짜릿한 승리의 입맞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2.17 21: 09

대한항공 점보스가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5-22, 25-20, 21-25, 25-16)로 승리했다. 대한항공(11승6패)는 3연승을 달리며 승점 33으로 단숨에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한국전력(8승10패)은 5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후 대한항공 모로즈가 부인과 승리의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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