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황정민 "'국제시장' 아버지로 기억되고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2.17 21: 19

배우 황정민이 '국제시장' 속 아버지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황정민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베테랑' 속 형사와 '국제시장' 속 아버지 중 누구의 캐릭터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100% 아버지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또 우리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였듯 나도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히말라야'의 주인공 황정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eujenej@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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