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남궁민 부친 검은 유혹 뿌리쳤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17 22: 10

‘리멤버’ 박성웅이 남궁민 부친인 한진희의 검은 유혹을 뿌리쳤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4회는 박동호(박성웅 분)가 살인자인 남규만(남궁민 분)의 아버지 남일호(한진희 분)의 제안을 거절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호는 규만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동호를 찾았다. 동호에게 증거를 빼돌리라는 유혹을 했지만 동호는 거절했다. 그는 “자수하라 하이소”라고 외치며 자리를 떴다. 허나 동호가 구하고자 하는 서재혁(전광렬 분)의 아들인 서진우(유승호 분)는 동호에 대한 믿음과 불안이 공존했다. 

'리멤버'는 절대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 jmpyo@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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