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미녀교관 허숙희, 실력자였다..휘성 '멘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2.17 22: 41

미녀교관 허숙희는 실력자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완벽하게 열창했다.
이날 휘성은 미녀교관 허숙희를 음치로 뽑으며 "미녀교관과 듀엣을 하면 내가 힘들 것 같은 느낌이 왔다"고 말했고, 허숙희의 노래에 휘성은 '멘붕'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너목보2' 방송화면 캡처
후회 없으십니까? 저만의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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