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리멤버'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18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17일) 방송된 '리멤버' 4회는 12.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회(11.7%)의 기록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가 11.6%를, MBC '달콤살벌 패밀리'가 5.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리멤버'에선 서재혁(전광렬 분)의 억울한 살인죄 누명이 풀리지 않은 채 후일을 도모하는 박동호 변호사(박성웅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urplish@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