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딸 민서, 최근 폐렴으로 입원..열 40도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18 11: 36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가 폐렴을 앓았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18일 오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아이가 폐렴에 걸려 걱정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저희 아이도 최근에 폐렴 때문에 입원했었다"라며 "열이 40도까지 올라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실에 갔었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 폐렴은 그냥 놔두면 큰일난다. 정말 위험하니까 꼭 응급실을 가시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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