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빅뱅-위너 모여라…YG, 모바일 앱 오디션 개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8 12: 15

YG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을 모바일 앱으로 만난다. 
매년 수만 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는 YG글로벌 오디션이 18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Smule의 글로벌 모바일앱 'Sing!가라오케'와 함께 진행된다. 
전 세계의 YG오디션 참가자들에게 보다 쉽고 효율적인 지원 채널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오디션은 모바일 앱 'Sing!가라오케'를 다운로드 후 YG오디션 배너 'YG AUDITION NEXT GENERATION'을 클릭해 지원할 수 있다. 

'Sing!가라오케'는 글로벌 노래방 앱 중 가장 많은 약 3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라면 국적,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합격자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개별 연락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오디션 이 외에도 '파트너 아티스트' 프로그램 참여, '매직피아노 Magic Piano', '오토랩 Auto Rap' 등 인기 어플리케이션과 제휴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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