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로이킴은 최근 패션지 '나일론'과 인터뷰에서 또래보다 성숙해 보이는 이미지에 대해 "일부러 어려 보이려고 자신을 바꾸고 싶지 않다. 현재의 내가 행복하다고 느껴야 더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는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그는 힙합과 댄스가 주류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는 이유에 관해 "그저 나의 음악을 할 뿐이다.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따랐다"고 힘줘 말했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3집 '북두칠성'을 들고 컴백한 로이킴의 화보 인터뷰는 '나일론'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일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