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대부 임하룡부터 로맨틱가이 알렉스까지, 화려한 게스트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대미를 장식한다.
'코미디 빅리그'의 20일 방송분에는 임하룡이 '깽스맨' 조직의 큰 형님으로 출연해 강완서, 문세윤, 성민, 오인택, 양세형 등과 호흡을 맞춘다.
또 알렉스는 이상준, 이국주, 김완배, 김다온과 '오지라퍼'에서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코미디 빅리그'는 20일 방송분에서 우승 코너를 뽑으며 2015년 4쿼터를 마무리한다. 2016년 1월 3일 2016년 1쿼터가 다시 시작된다. /jykwon@osen.co.kr
[사진]'코빅'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