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우연석, 밥 내기 농구게임 꼴찌 '밥 쐈다'

클릭비 우연석이 농구 대결에서 꼴찌했다. 

클릭비는 18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대구 콘서트 가는 길'에서 "대구에 가는 길인데 용인 휴게소에 들렀다. 7명 중 농구 게임 꼴찌가 밥을 사고 뒤에서 2등이 음료수를 사자"고 내기를 걸었다. 

맏형 강후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로 농구공을 던졌다. 그 결과 우연석이 꼴찌를 차지했다. 하현곤은 뒤에서 2등을 해 음료수를 사야 했다. 

멤버들은 각자 휴게소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즐겁게 끼니를 때웠다. 

한편 클릭비는 19일 대구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26~27일에는 부산으로 넘어가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스페셜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