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훈련 위해 괌으로 출국하는 오승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2.18 18: 55

오승환이 18일 개인훈련을 하기 위해 미국 괌으로 출국했다.
오승환이 체크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승환은 올해로 한신과의 2년 계약이 끝났으며 최근 MLB 진출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나 MLB 이적시장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틈새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승환의 정확한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당분간은 괌에 머물며 내년을 앞두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의 경우 오승환은 12월 27일 괌으로 떠나 1월 25일 귀국한 바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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