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시환, 괴물 같은 열창…'눈물 글썽' 감성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18 18: 54

박시환이 '괴물' 보컬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박시환은 신곡 '괴물'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스탠드마이크 앞에 선 그는 거친 발라드 감성을 잔뜩 머금은 채 노래했다. 
박시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였다. 앞서 발표한 '디저트'와 180도 다른 감성 무대로 여심을 술렁이게 했다. 진심을 담은 열창에 시청자들은 숨죽여 경청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러블리즈,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나인뮤지스, 루커스, 라니아, 숙희, B.A.P, 이예준, 박시환, 케이머치, 스누퍼, 업텐션, 로드보이즈, ICE, 퍼펄즈, RP 등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