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가 "신곡 '숨결' 뮤직비디오에서 상의 탈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1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댄싱 M 나인 댄싱 M 9'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민우는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쿨케이 감독이 맨몸이 좋겠다고 해서 상의 탈의했다. 상의 탈의한 모습 오랜만에 실루엣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요즘 운동 열심히 해서 몸을 가꿨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의 폭발적 반응에 "저희 신화 6명이 다 같이 하는 날은 언제 올까"라며 기뻐했다.
한편 이민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악스 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온 더 레코드 엔 오프 더 레코드'를 개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