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혜리 첫사랑 등장에 '폭풍 질투'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18 20: 00

류준열이 혜리의 첫사랑을 질투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는 정환(류준열 분)과 덕선(혜리 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문세 콘서트를 둘이 보러갔다가 나오는 길에, 덕선의 중학교 친구를 만났다. 

덕선의 중학교 친구는 덕선에게 "예뻐졌다"면서 "전화하겠다"고 말해 정환을 질투하게 했다. 
정환은 화장실에 들어가, 덕선의 중학교 친구가 덕선을 향해 '첫사랑'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를 밀어 버리는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덕선은 다리를 접질렀다면서 정환의 손을 잡았는데, 사실 덕선은 다치지 않았던 것으로 정환을 향한 덕선 마음을 또 한 번 엿보게 했다. /jykwon@osen.co.kr
[사진] '응답하라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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