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박준형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썼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공현주와 이상엽이 과일 채집을 해온 모습이 담겼다. 병만족은 망고, 콩 등 다양한 열매를 맛보며 저녁을 보냈다.
박준형은 신 과일맛에 어쩔 줄 몰라했고, 공현주는 "선생님, 이것도 맛보세요"라며 다른 과일을 권했다. 46세 최고령(?) 병만족에게 극존칭을 쓴 것.
이날 공현주는 연인 이상엽과 과일 채집을 하며 알콩달콜한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